[2016/12/04]"솔빅스"로 보는 세상, 특집기사①
관리자 2016-12-05 537

솔루젠의 빅테이터 분석 서비스인 솔빅스를 이용하여, 매일경제에서 다음과 같은 특집기사를 작성 및 보도했습니다.


[2016.12.04] 매일경제 보도기사

최순실사태 두달…국가브랜드 날개없는 추락

"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 스캔들·샤머니즘·스폰서"
매경 `해외 빅데이터` 첫 분석 … 무디스, 경제 악영향 경고



◆국가브랜드 추락◆ 

'대통령 친구 의혹에 국민 분노→국정 운영 차질 심각→촛불집회 등 탄핵 요구 커져→최순실 스캔들에 기업까지 얽혀→한국 구하려면 대통령 사임해야'.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지난 한 달간 보도 흐름이다. 

이코노미스트지는 매주 1개면씩 할애해 한국의 최순실 게이트 상황을 보도하고 있다. 급기야 3일자 최신호에선 "박근혜 대통령이 왜 여태 사임을 안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빨리 물러나 서커스를 끝내야 체면을 조금이라도 지키고, 한국도 (원상태로) 회복은 불가능해도 어느 정도 수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코노미스트지뿐만이 아니다. 세계 유력 언론사들은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기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 부정적 보도다. 문제는 이 같은 관심이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훼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수십 년간 각고의 노력을 들여 쌓아올린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허무하게 무너지고 있는 셈이다. 한국 경제에 치명적인 독이 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4일 매일경제신문이 빅데이터 분석 기관인 솔루젠과 함께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의혹이 처음 불거진 9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해외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주요 외신과 해외 포털 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는 "한국은 샤머니즘의 나라. 무속인이 대통령을 조종했나" "내가 그동안 이런 나라의 드라마에 열광했나. 창피하다" 등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폭증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초만 해도 외신 및 해외 온라인상에서 한국과 관련된 키워드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K팝' 'K드라마' '여행' 등 문화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9월 하순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한국 관련 키워드는 '스캔들' '박근혜' '최순실' '샤머니즘' 등 국정농단 관련 단어가 급증했다. 나라 망신을 톡톡히 시키고 있는 셈이다. 

특히 지난 10월 25일 박 대통령의 1차 대국민담화 이후에는 '사임(Resign)' '사과(Appology)' '촛불(Candle)' '시위(Protest)' 등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SNS에서는 한국 비하가 더욱 심각하다. 해외 네티즌들은 '멍청하다(Stupid)' '창피하다(Shame)' 등 부정적인 감정을 적나라하게 쏟아냈다. 

이런 가운데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최순실 게이트가 한국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소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무디스는 지난 1일 '한국과 대만 정부 비교 분석' 보고서에서 △양극단으로 나뉜 국내 정치권 상황 △박 대통령이 연루된 스캔들 등 정치 불안 요인 두 가지를 지적하고, 이런 상황에 따라 정부의 경기부양책 집행이 지연되면 경제에 실질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재만 기자 / 김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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